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올스타전 (문단 편집) == 미스터 올스타 == 기자단 투표를 통해, 경기에서 제일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에게 MVP를 주는데 MVP의 명칭은 '''미스터 올스타'''로 불리게 된다. 경기 내 활약상도 중요하지만 강렬한 임팩트가 더 중요하게 적용된다.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던 [[김용철(야구)|김용철]] 대신 3차전 만루홈런을 친 [[김용희]]가 미스터 올스타가 된 원년 올스타전이나, 5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한 [[이대호]]대신 단 1개의 안타가 역전 투런 홈런으로 장식한 [[정수근]]이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된 2007년 올스타전을 봐도, '''한방'''과 관련된 임팩트가 Mr.올스타 선정에 중요한 기준임을 알 수있다. 이러한 기준 때문에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하는 투수는 상당히 불리한 편인데 실제로 1985년 [[김시진]], 1994년 [[정명원]]을 제외하면 모두 야수들이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었다.[* 이는 메이저리그도 마찬가지라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는 이상 올스타전 MVP로 뽑히는 경우는 거의 없다. 예외라면 1999년 올스타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[[페드로 마르티네스]]가 1~4번 타자인 [[배리 라킨]]-[[래리 워커]]-[[새미 소사]]-[[마크 맥과이어]]를 차례로 4연속 삼진을 하고, 이후 6번 타자인 [[제프 배그웰]]을 또다시 삼진으로 잡아 올스타전 MVP로 뽑힌 경우.] MVP 부상은 대부분 자동차인데, 그 이유는 과거 [[대우자동차]]나 최근의 [[현대자동차]], [[기아자동차]]등의 자동차 기업이 서브 스폰서로 들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. 한때 1984년 미스터 올스타 [[김용희]]가 부상으로 꼴랑 [[전자레인지]] 2대 받은 것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으나 그것은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84062700329208007&editNo=2&printCount=1&publishDate=1984-06-27&officeId=00032&pageNo=8&printNo=11922&publishType=00020|최고수훈상과 타격상 2관왕에 대한 부문별 부상]]이었을 뿐, 본인은 원년에 받은 [[대우 맵시|맵시나]]를 롯데 후배 [[김석일]]에게 넘기고 이 해 수상한 [[http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87102800329207003&editNo=3&printCount=1&publishDate=1987-10-28&officeId=00032&pageNo=7&printNo=12949&publishType=0002|맵시XQ를 잘 타고 다녔다.]] 이 차 역시 나중에 후배에게 [[http://sports.donga.com/3/01/20130718/56538006/3|헐값으로 넘겼다고 한다.]] [[외국인 선수/역대 프로야구|외국인 선수]]가 도입된 199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미스터 올스타가 된 경우는 [[타이론 우즈]](2001)가 유일하며, 2년 연속 미스터 올스타가 선정된 선수는 [[박정태]](1998~1999)가 유일하다. [[홍성흔]]의 경우 2006년 [[두산 베어스]], 2010년에는 [[롯데 자이언츠]] 소속으로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어 복수구단 미스터 올스타라는 독특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. 패전팀에서 미스터 올스타를 배출한 경우는 1987년 [[김종모]], 1988년 [[한대화]]와 1994년 [[정명원]], 2000년 [[송지만]]까지 네 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